
에이치나인의 하루는 성수동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판교와 정자, 수원 등 각기 다른 지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에이치나이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리즈 Hello, from HNINE은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동료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인터뷰 릴레이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정자 오피스에서 시작됩니다.
남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DT개발실의 개발기획1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남균입니다. 얼마전 팀 명칭이 바뀌어서 아직 살짝 헷갈리네요.
수홍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에 입사한 전수홍입니다. DT개발실의 기획운영 2팀 팀장을 맡고 있어요. 업무를 할 때는 팀명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저도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제 정확한 팀명을 확인했네요 하하
남균님🐲
저희 팀은 SK하이닉스의 디자인 시스템(HDS)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전사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사실 HDS는 2019년부터 에이치나인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일입니다. 그동안은 PC 기준으로 작업해왔지만, 이제는 모바일까지 확장해 고도화하는 단계입니다. 현재는 거의 20명 가까운 인력이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요.
Signal Design System - 에이치나인 HNINEㅣImagine IT. Create IT.
수홍님🐻❄️
저희도 SK하이닉스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HDS 표준을 준수하면서 화면을 공통화하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있는데요. 표준이 지켜진 화면은 관계부서 간 협의 단계를 상당 부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프레임워크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날 수 있도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