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8TA-Eo9amg?si=F4mftn3J4aJr-1iD

에이치나인의 '석신로드(Statue Road) AR' 프로젝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4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 iF 어워드 수상에 이어서 또 한 번 에이치나인의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한 것인데요. 이번 수상은 에이치나인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커요.

수상작인 국립청주박물관의 '석신로드(Statue Road) AR'은 국립청주박물관의 야외 공원에 전시된 약 200여 점의 석조물을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obile Web AR 콘텐츠로, 방문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석조물을 관람하는 동시에 풍부한 AR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석신로드 AR'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UX2팀의 채원님, VA팀의 누리님, IX팀의 대교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Q1. 석신로드 AR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aside> 💚 채원 학창 시절부터 ‘레드닷 같은 디자인 어워드 상은 누가 받는 걸까?’ 하는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상상만 하던 일이 이렇게 직접 현실로 이루어지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열심히 참여했던 프로젝트가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뿌듯하고,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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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누리 열심히 작업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레드닷이라는 큰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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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대교 대-박. 여러분 날씨 선선해지면, 가을에 청주박물관 한번 가보세요.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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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석신로드 AR 프로젝트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aside> 💚 저는 UX 업무를 담당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화면 설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전시 관람 및 콘텐츠 구성에 대한 기획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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