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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책상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에이치나인 명함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에이치나인의 명함은 일반적 명함과 비슷하게 CI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있는데요. 예전 에이치나인 명함은 각 실 별로 키워드가 적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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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공감 #워크하드 #플레이하드 #심플 #더 #콜라보레이션 #텐션 #어텐션 #집중과 칼퇴근

UX #와일드영앤프리 #일은 논리적으로 표현은 매력적으로

Interaction #흥미로운 #매력적인 #디테일

R&D #건강한 #공정한 #실용주의 #하드캐리 #이니시에이팅 #성장 #도전 #유연함 #딥다이브

Strategy #브레인컴뱃 #숫자키 #실패를위한성공 #탱커 #공감 #리스폰스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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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만 봐도 각 실 별 페르소나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는 현재도 간직하고 있는 것도 있고, 더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에이치나인의 페르소나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궁금해져, 2025년 에이치나인의 페르소나 7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AI러버 : AI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자아

🏆 트로피콜렉터 : 각종 상을 휩쓸며 다양한 상을 수집하는 자아

🏀 팀플장인 : 협업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자아

🎀 보태가 : ‘이왕 하는거’ 조금 더 해보자는 자아

🐜 일픽셀 :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세밀한 자아